장기요양 등급별 서비스 총정리 이용방법과 본인부담금

솔직히 장기요양 등급은 받아놓기만 하면 끝인 줄 알았거든요.
근데 막상 등급이 나오고 나면 그때부터가 시작이더라구요.

내 등급에서 “뭘 어디까지 쓸 수 있는지”, 그리고 “결국 내 지갑에서 얼마가 나가는지” 이걸 모르면요… 신청까지 해놓고도 혜택을 반쯤 날리는 느낌이 나요.
그래서 오늘은 제가 여기저기 확인하면서 정리한 방식으로, 장기요양 등급별 서비스랑 이용방법, 본인부담금을 한 번에 이어서 풀어볼게요.

장기요양 등급 구조가 왜 이렇게 헷갈리냐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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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요양은 등급이 1등급부터 5등급까지 있고, 치매 쪽은 인지지원등급이 따로 붙어 있잖아요.
여기서 포인트는 “숫자가 낮을수록 상태가 가볍다”가 아니라, 1등급이 가장 돌봄이 많이 필요한 상태라는 거예요. 이거 은근 처음에 반대로 이해하는 분들 많더라구요.

그리고 등급이 결정될 때는 공단 방문조사로 생활 전반을 점수로 매기고, 의사소견서 같은 자료까지 같이 반영돼요.
그래서 단순히 거동만 보고 정해지는 게 아니라, 인지상태나 행동변화 같은 것도 같이 들어가요.

등급 체계는 대략 이런 흐름이에요.
1등급은 거의 일상생활 전반에서 타인의 도움이 필수인 상태고, 2등급은 상당부분 도움이 필요, 3등급부터는 부분 도움, 4등급은 일정 부분 도움… 이런 식으로요.
5등급이랑 인지지원등급은 ‘치매’가 핵심이라서 서비스 성격이 살짝 달라지구요.

여기서 또 한 번 헷갈리는 게 “서비스 종류”예요.
장기요양 서비스는 크게 집에서 받는 재가급여랑, 시설에 들어가 생활하는 시설급여로 나뉘는데요.
재가급여 안에 방문요양, 방문간호, 방문목욕, 주야간보호, 단기보호 같은 메뉴들이 들어가요.
시설급여는 말 그대로 요양원(노인요양시설) 쪽이구요.

등급이 높다고 해서 무조건 시설로 들어갈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재가를 쓴다고 해서 무조건 아무 조합이나 되는 것도 아니라서, 이 뒤에서 실제로 많이 쓰는 패턴을 같이 얘기해볼게요.

장기요양 등급별 서비스 조합 현실 버전으로 보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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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급이나 2등급은 말 그대로 돌봄 필요도가 커서 선택지가 넓어요.
재가급여는 거의 전부 이용 가능하다고 보면 되고, 시설급여(요양원)도 가능한 케이스가 많아요.
다만 “가능하다”와 “지금 우리 집 상황에서 맞다”는 또 다른 문제더라구요.
집에 계실 수 있으면 방문요양을 기본으로 깔고, 가족이 낮 시간 돌봄이 어려우면 주야간보호를 섞는 경우가 많아요.
반대로 기능 저하가 크거나 야간 돌봄이 너무 부담이면 요양원 쪽을 고민하게 되는데, 이때도 방문간호를 주기적으로 붙이는 집도 있더라구요.

3등급은 체감상 제일 많이 고민하는 구간 같아요.
“아직 집에서 버틸 수 있을 것 같은데… 그래도 혼자 두긴 불안하다” 이런 느낌이요.
이 구간에서는 오전에 방문요양을 몇 시간 쓰고, 주야간보호를 주 몇 회 정도 붙이는 조합이 많이 보였어요.
집에서 혼자 있는 시간을 줄이는 게 포인트라서요.
상태에 따라 시설도 가능하긴 한데, 무조건 되는 건 아니고 심사나 기준을 같이 봐요.

4등급은 원칙적으로 재가급여 중심으로 생각하는 게 편해요.
요양원은 아무 때나 들어가는 구조가 아니라, 예외 사유로 승인받는 방식이 섞여서 진행되거든요.
그래서 4등급에서는 방문요양으로 일상 도움을 받되, 가족 돌봄이 가능한 집은 가족요양 쪽을 같이 알아보기도 해요.
주야간보호는 하루 이용시간이 길게 잡히기도 해서, 가족이 일하는 집에서는 진짜 숨통이 트인다고 하더라구요.

5등급과 인지지원등급은 분위기가 확 달라져요.
몸은 비교적 괜찮은데 인지 저하가 핵심이라서, 치매특화 주야간보호나 인지활동 프로그램 쪽을 많이 연결해요.
특히 인지지원등급은 “거동은 되는데 기억력이나 판단이 위험한” 케이스가 꽤 있어서, 집에서 그냥 두면 사고로 이어질까 걱정하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이 구간은 ‘방문요양을 얼마나 넣느냐’보다 ‘낮 시간에 안전하게 인지자극을 어떻게 주느냐’로 설계를 많이 하게 돼요.

이쯤에서 다들 제일 궁금한 게 이거죠.
“그래서 돈은 얼마 드는데요…?”

장기요양 본인부담금 계산이 은근 함정이 있어요

본인부담금은 단순히 “몇 퍼센트 내요”로 끝나지 않더라구요.
왜냐면 재가냐 시설이냐에 따라 다르고, 또 기초생활수급자나 감경 대상이면 퍼센트 자체가 바뀌거든요.

재가급여는 보통 급여비용의 15%를 본인이 부담하는 구조로 안내되는 경우가 많아요.
시설급여(요양원)는 20% 내외로 보는 경우가 많구요.
여기까지는 쉬운데, 진짜 체감 차이는 ‘비급여’에서 터져요.
시설에 들어가면 식대, 간식, 기저귀, 상급실료 같은 항목은 기관마다 기준이 달라서, 그 부분은 100% 본인부담으로 붙는 경우가 흔하거든요.
그래서 “요양원 들어가면 본인부담 20%만 내면 되는 거죠?”라고 생각했다가, 청구서 보고 놀라는 분들도 있어요.

그리고 재가급여는 “월 한도액”이라는 게 있어요.
이게 진짜 핵심인데, 등급별로 한 달에 쓸 수 있는 급여 총액이 정해져 있거든요.
그 한도 안에서 쓰면 15%만 내는 느낌인데, 한도를 넘어가면 초과분은 전액 본인 부담이 돼요.
즉, 서비스를 많이 붙였을수록 무조건 좋은 게 아니라, 우리 집 상황에 맞게 한도 내에서 똑똑하게 짜야 해요.

현재 안내된 기준으로 많이 알려진 재가 월 한도액은 등급별로 차이가 꽤 나요.
1등급이 가장 크고, 등급 숫자가 올라갈수록(=상태가 비교적 가벼울수록) 한도액이 줄어드는 구조예요.
인지지원등급은 한도액이 상대적으로 작아서, 주야간을 매일 풀로 돌리기보다는 현실적으로는 센터 일정이랑 가족 돌봄을 섞는 경우도 많더라구요.

제가 헷갈려서 “그럼 실제로는 어떻게 보나?” 하고 정리해본 건 이거였어요.

항목명직접 해보니 이래요
재가급여 본인부담한도액 안에서 쓰면 안내받은 비율만큼만 부담이라 심리적으로 계산이 쉬워요
재가급여 초과분일정 넘으면 그 구간은 100%라서, 조합 짤 때 여기서 멘붕 오기 쉬워요
시설급여 본인부담급여 자체는 퍼센트로 계산되는데, 생활비 느낌의 비급여가 별도로 붙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감경 대상 여부기초수급, 차상위, 의료급여 등은 부담률이 달라질 수 있어서 이거 확인이 먼저예요

아, 그리고 시설급여 쪽은 1일 단가가 오르는 해가 종종 있어서, “예전에 친구가 냈던 금액”이랑 지금이랑 다를 수 있어요.
그래서 상담할 때는 꼭 요양원에 “급여 본인부담”이랑 “비급여 항목 및 금액”을 같이 물어보는 게 마음 편하더라구요.

이제 돈 구조가 감이 오면, 다음 단계는 진짜 실전이죠.
등급 나온 뒤에 뭘 먼저 해야 하는지요.

장기요양 등급 신청부터 서비스 연결까지 실제 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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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지사로 가도 되고, 온라인이나 앱으로도 가능하잖아요.
서류도 생각보다 복잡하진 않은데, 65세 미만이면서 노인성 질병으로 신청하는 경우는 의사소견서 같은 게 더 중요하게 들어가요.
그래서 이 케이스는 병원 일정까지 같이 잡아야 해서 시간이 조금 더 걸릴 수 있더라구요.

등급 심사는 공단에서 방문조사를 하고, 위원회에서 등급을 최종 판정하는 흐름이에요.
이 과정이 끝나면 ‘장기요양인정서’랑 ‘표준장기요양이용계획서’ 같은 걸 받게 되는데, 여기서부터가 진짜 중요한 포인트예요.
그 종이에 “당신은 몇 등급이고, 월 한도액이 이 정도고, 권장 서비스 방향이 이렇다”가 담겨 있거든요.

그 다음은 집에서 결정해야 해요.
시설로 갈지, 재가로 갈지.
여기서 마음이 급하면 바로 기관 계약부터 하는데, 저는 상담하면서 느낀 게 계약 전에 등급, 월 한도액, 본인부담, 비급여를 한 번에 묻는 게 제일 덜 싸워요. 나중에 “이게 왜 청구됐죠?” 하면 서로 피곤해지더라구요.

기관은 지역 내 방문요양센터나 주야간보호센터, 요양원 등을 찾아서 상담해보면 되는데요.
공식 안내는 복지부 장기요양 제도 페이지가 기준 잡기 좋았어요. 말이 길지 않아서 오히려 명확하더라구요.
필요하면 여기서 기본 구조부터 한 번 보고 들어가면 상담할 때 덜 휘둘려요.
보건복지부 장기요양보험 제도 안내 바로가기 >>

장기요양 등급 관련해서 사람들이 자주 놓치는 포인트

등급만 받으면 방문요양이든 요양원이든 마음대로 고를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는데, 실제로는 등급과 급여유형, 그리고 월 한도액이 같이 움직여요.
특히 4등급에서 요양원 입소를 당연하게 생각하면, 상담 단계에서 갑자기 벽을 느끼는 분들이 있어요.
이건 제도 구조 자체가 재가 중심으로 설계된 부분이 있어서, 예외 승인이 필요한 케이스가 있다는 걸 미리 알고 가는 게 덜 당황하더라구요.

그리고 재가랑 시설을 한 달 안에 섞어 쓰는 것도 가능은 한데, 한쪽을 쓰면 다른 쪽 한도나 인정일수 계산이 영향을 받는 구조가 있어요.
그래서 “둘 다 조금씩 하면 되겠네” 했다가 오히려 애매해지는 경우도 생겨요.
현장에서는 한 달 운영을 단순하게 가져가려고 한 가지 축을 잡고 가는 집이 많았던 이유가 있더라구요.

마지막으로, 등급 예측은… 다들 해보고 싶어 하시잖아요 ㅋㅋ
걸음, 세면, 식사, 배변, 인지 상태 같은 걸로 점수가 매겨지니 대충 감은 오는데, 실제 방문조사 때는 생활 전반이 촘촘하게 들어가서 변수가 꽤 있어요.
그래도 24시간 가까이 도움이 필요하면 높은 등급 가능성이 커지고, 부분 도움 수준이면 중간 등급을 생각해보는 정도로만 가볍게 참고하는 게 마음 건강에 좋더라구요.

여기까지 오면 결국 남는 건 이거예요.
우리 가족에게 맞는 돌봄 조합을 찾고, 월 한도 안에서 본인부담이 어느 정도 나올지 감을 잡는 것.
장기요양 등급은 숫자 자체보다, 그 숫자에 붙는 “사용 가능한 서비스 범위”랑 “비용 구조”를 이해하는 순간부터 진짜 도움이 되기 시작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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