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학폭 폭로, 최태웅 법적대응 선언 후 판이 바뀐 결정적 순간 5가지

나름 학폭 폭로, 판이 뒤집힌 순간들

요즘 유튜브나 커뮤니티 좀 보신 분들은 ‘나름 학폭’ 키워드 한 번쯤은 보셨을 거예요. 저도 그냥 ‘또 학폭 폭로인가…’ 하고 넘기려다가, 이게 무슨 드라마처럼 판이 계속 뒤집히길래 너무 궁금해서 작정하고 찾아봤습니다. 처음에는 일방적인 폭로전 같았는데, 어느 순간부터는 완전 다른 싸움이 되어 있더라고요. 도대체 어떤 순간에 판이 이렇게 확 바뀐 건지, 그 결정적인 장면들만 모아서 정리해 봤습니다.

1. 시작: 263만 유튜버의 눈물, “가해자는 프듀 출신 아이돌”

모든 것의 시작은 12월 18일, 먹방 유튜버 나름(본명 이음률) 님의 영상이었습니다. “내 안티 카페까지 만들었던 학폭 가해자가 아이돌로 데뷔했다”는 충격적인 내용이었죠. 초등학교 4학년 때, 자신을 싫어하는 모임, 일명 ‘안티카페’가 만들어져 매일같이 욕설과 조롱에 시달렸다는 건데요. 이 일로 너무 큰 상처를 받아서 성인이 된 후 개명까지 했다는 고백에 많은 사람들이 분노하고 공감했습니다.

여기까지만 해도 ‘피해자의 용기 있는 고백’으로 흘러가는 분위기였어요. 그런데 판이 처음으로 크게 흔들린 건 바로 가해자를 특정하는 단서가 나왔을 때입니다. 나름 님은 가해자가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했고, 탈락 후 다른 소속사에서 아이돌로 데뷔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순간부터 사건은 단순 학폭 피해 고백에서 ‘프듀 출신 학폭 가해자 찾기’라는 거대한 추리 게임으로 변질되기 시작했죠. 그리고 곧 온라인에서는 BZ-BOYS(청공소년)의 멤버 최태웅 씨가 가해자로 지목되었습니다.

2. 결정적 전환점: 최태웅 측의 ‘법적 대응’ 공식 선언

진짜 판이 180도 뒤집힌 결정적인 순간은 바로 최태웅 씨 측이 법무법인을 통해 입장을 발표했을 때입니다. 보통 학폭 의혹이 터지면 침묵하거나 애매한 사과문을 올리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엔 달랐습니다. 법무법인 화온은 아주 단호한 입장을 내놨어요.

“해당 의혹은 명백한 허위사실이다.”
“최태웅은 나름TV가 주장하는 바와 같은 학교폭력을 행사한 사실이 전혀 없다.”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민·형사상 법적 조치에 착수했다.”

이 공식 입장문 하나로 사건의 성격이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이전까지 ‘나름의 폭로 vs 침묵하는 아이돌’ 구도였다면, 이 순간부터 ‘나름의 학폭 주장 vs 최태웅 측의 허위사실 명예훼손 맞고소’라는 법적 다툼으로 프레임이 격상된 겁니다. 감정적인 폭로전이 차가운 법률 싸움으로 옮겨붙은 거죠. 관련 내용은 언론 보도 >>에서도 자세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

3. 나름의 맞불, “때린 사람은 기억 못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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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법적 대응 카드가 나오면 폭로자 측이 위축되기 마련인데, 나름 님은 정반대의 길을 선택했습니다. 이게 판을 다시 한번 흔든 두 번째 변곡점이었어요. 12월 24일, 나름 님은 SNS에 장문의 글을 올리며 이렇게 선언합니다.

“원래 때린 사람은 기억 못 하더라. 허위 사실을 말한 적이 없기에, 영상은 내리지 않겠다.”

이 한마디는 엄청난 파장을 낳았습니다. 단순히 물러서지 않겠다는 걸 넘어, 상대방의 기억을 문제 삼으며 자신의 주장에 대한 확신을 보여준 거죠. 심지어 당시 안티카페 이름, 학년 반, 교실에서 면담했던 상황 등을 더 구체적으로 공개하면서 폭로의 수위를 오히려 높였습니다. 이 대응으로 인해 여론은 “저렇게까지 당당한 걸 보면 뭔가 있는 거 아니냐”는 쪽과 “거짓말이면 감당 못 할 텐데 너무 위험하다”는 쪽으로 완전히 갈리게 되었습니다. 나름의 1차 반박 기사 >>를 보면 당시의 강경한 태도를 엿볼 수 있습니다.

4. 최근 상황: “뭘로 고소하겠다는 건지… 난 당당해”

최근 일주일 사이, 이 싸움은 더 흥미로운 국면으로 접어들었습니다. 나름 님은 12월 28일 추가 영상을 통해 “솔직히 뭘로 고소하겠다는 건지 의문이다. 나는 당당하기 때문에, 고소가 진행되면 그 과정 역시 계속 공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건 단순히 ‘피고소인’의 입장이 아니라, 고소 과정 자체를 또 하나의 콘텐츠로 만들어서 정면 돌파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준 셈이죠.

상황이 이렇게 되자 네티즌들의 반응도 복잡해졌습니다. 누구를 응원하고 비난하기보다는 “결국 법원 가봐야 아는 거 아니냐”, “양쪽 다 너무 강하게 나오니 지켜보는 입장에서 피곤하다”는 식의 피로감을 호소하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습니다. ‘누가 가해자이고 누가 피해자인가’라는 질문을 넘어, ‘폭로의 시대에 우리는 어디까지 믿고 반응해야 하는가’라는 더 큰 질문을 던지고 있는 셈입니다.

나름 학폭 논란, 판이 바뀐 순간 타임라인

복잡한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표로 정리해 봤어요.

시점 결정적 장면 판이 어떻게 바뀌었나
12/18 나름, “학폭 가해자가 아이돌 데뷔” 폭로 개인의 학폭 피해 고백 이슈로 시작
12/19~20 “가해자는 프듀 출신” 단서 공개 ‘프듀 출신 학폭 가해자 찾기’로 관심 이동
12/23 최태웅 측, 법무법인 통해 ‘허위사실’ 공식 입장 감정적 폭로전에서 법적 공방·명예훼손 프레임으로 격상
12/24 나름, “때린 사람은 기억 못해” 영상 삭제 거부 후퇴 대신 정면 승부·여론전 강화로 판 재전환
12/28~ 나름, “고소 과정도 공유하겠다” 추가 입장 단순 피의자 구도에서 ‘고소 과정의 콘텐츠화’ 국면으로 변화

결론적으로 아직 이 사건의 진실은 아무도 모릅니다. 수사나 재판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섣부른 판단은 양쪽 모두에게 돌이킬 수 없는 상처를 줄 수 있습니다. 관련 종합 기사 >> 등을 참고하며 객관적인 사실 관계가 나올 때까지 차분히 지켜보는 자세가 필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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