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한별이 10월 31일과 11월 1일, 서울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데뷔 후 처음으로 단독 콘서트를 열었어요. 공연명은 ‘THE STAR IS BORN’이고, 총 3회 모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고 해요.

그런데 이 공연이 더 눈길을 끈 건 매진 소식만이 아니에요. 아버지가 호주에서 날아오셨다는 이야기, 그리고 장한별이 무대에서 털어놓은 지난 시간 때문이었어요.
예매 1~2분 만에 끝난 장한별 첫 단독 콘서트
공연은 10월 31일 오후 1시와 6시, 11월 1일 오후 3시까지 세 번 열렸어요. 처음에는 10월 31일 두 회차만 잡혀 있었는데, 이 표가 예매 시작 약 2분 만에 동났다고 해요.
팬들이 추가 공연을 요청했고, 그래서 11월 1일 회차가 새로 생겼어요. 이 추가 공연 역시 예매를 연 지 1분이 채 지나지 않아 매진됐다고 하니, 열기가 어느 정도였는지 짐작이 가시죠?
앞서 지난 7월에 열린 팬미팅도 예매 시작 약 1분 만에 매진됐다고 해요. 이번 콘서트가 갑자기 터진 인기가 아니라, 꾸준히 쌓인 팬심이 이어진 결과로 보여요.
발라드부터 트로트까지, 무대는 이렇게 채워졌어요
소속사 레온웍스에 따르면 이번 무대는 라이브 밴드와 함께 꾸며졌어요. 발라드, 트로트, 팝까지 여러 장르를 오가며 장한별의 음악 색깔을 보여줬다고 해요.
대표곡과 함께 지난 10월 12일 발표한 신곡 ‘미야’ 무대도 있었어요. 공식 팬덤 ‘은하수’와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 시간도 마련돼 있었고요.
‘미야’는 유튜브 조회수가 80만 회를 넘었다는 보도도 나왔어요. 콘서트 직전에 신곡을 내놓고, 그 곡을 첫 단독 무대에서 바로 들려준 셈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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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서 온 아버지, 객석이 울컥한 순간
공연 중에는 부모님을 소개하는 순서가 있었어요. 장한별의 어머니는 앞서 경연 프로그램 결승 무대에 함께 올랐던 분으로 소개됐다고 해요.
아버지는 이 공연을 보려고 호주에서 직접 한국으로 오셨다고 전해졌어요. 소개가 나오자 객석에서 박수와 환호가 터졌고, 팬들이 자리에서 일어나 아버지를 맞이했다고 해요.
장한별은 이 자리에서 지난 16년 동안 음악을 그만두고 싶었던 순간이 여러 번 있었다고 털어놨어요. 그래도 팬들 덕분에 버틸 수 있었고, 그래서 이 무대가 더 특별하다고 말했다고 해요.
이 이야기를 들으면서 장한별도, 객석 곳곳의 팬들도 눈물을 보였대요. 긴 무명의 시간을 함께 지켜본 사람들이라 더 울림이 컸을 것 같아요.
15년 전 레드애플에서 단독 무대까지
장한별은 2011년 그룹 레드애플로 데뷔했어요. 자기 이름을 내건 첫 단독 공연까지 약 15년이 걸린 셈이에요.
올해는 흐름이 확 달라졌어요. MBN ‘무명전설’에서 최종 TOP3에 들었고, KBS2 ‘불후의 명곡’에서는 우승도 했어요. 오랜 시간 쌓아온 노래가 올해 방송을 통해 더 많은 사람에게 닿은 것으로 보여요.
브랜드 순위도 5계단 올랐어요
콘서트 소식과 함께 수치도 눈에 띄어요. 가수 브랜드 리포트 43주차(10월 19~25일) 집계에서 장한별은 종합 14위로, 전주 19위에서 다섯 계단 올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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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스코어는 5만 1,360점에서 8만 3,598점으로 늘어 약 62.8% 상승했다고 해요. 지표별로는 댓글과 유튜브 조회수에서 3위를 기록했어요.
같은 주에 장한별은 10월 25일 KBS 1TV ‘전국노래자랑’ 창원특례시 편에 마지막 축하 가수로 나와 ‘그대는 나의 별이오’를 불렀어요. 같은 날 여수세계섬박람회에서는 ‘무명전설’ TOP6 특별공연에도 참여했고요. 하루에 여러 무대를 소화한 셈이에요.
다음 일정도 이어져요
콘서트가 끝났지만 활동은 계속돼요. 11월 3일에는 KBS ‘전국노래자랑’ 함평 편 녹화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해요.
기사에서는 공연 규모를 키울지, 지역 공연으로 확대될지가 앞으로의 관심사로 꼽혔어요. 아직 확정된 소식은 없으니 공식 발표를 기다려 봐야 해요.
정리하면, 장한별은 데뷔 약 15년 만에 첫 단독 콘서트를 3회 연속 매진으로 마쳤고, 아버지가 호주에서 온 순간과 지난 시간을 털어놓은 고백으로 팬들과 눈물을 나눴어요. 신곡 ‘미야’와 방송 활약이 겹치며 브랜드 순위도 올랐고요.
한줄평: 오래 버틴 시간은 결국 한 사람의 이름을 건 무대가 된다는 걸 보여준 공연이었어요.
여러분은 오랫동안 포기하고 싶었지만 끝까지 버텨서 좋은 결과를 만난 경험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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